트레버 노아 – 2,050만 달러 벨 에어 궁전
‘데일리 쇼’의 날카로운 진행자 트레버 노아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최고의 파워 무브를 보여줬습니다. 무려 2,050만 달러짜리 벨 에어 저택을 손에 넣은 것인데요 (원래 2,099만 5천 달러였던 가격에서 50만 달러나 할인받았다고 하네요!). 10,044제곱피트에 달하는 이 코미디 요새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침실 6개, 욕실 11개(왜 나눠 써야 하죠?), 그리고 집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게 만드는 편의시설들, 이를테면 전용 극장, 헬스장, 서재 등이 말이죠.
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엔터테인먼트에 완벽한 개방형 디자인을 자랑하는 노아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그를 할리우드 엘리트 동네, 그러니까 비욘세와 제이 지가 이웃인 정도의 엘리트 동네에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수년간 TV에서 세상의 혼란을 분석해 온 남아프리카 출신 스타는 자신만의 완벽한 작은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아마 그가 농담처럼 말하겠죠. “그리고 이것이 바로 – 당신의 선(禪)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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