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 신에게 자전거를 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러다 ‘이게 아니구나’ 싶어서 자전거를 훔치고 용서를 빌었죠.
186. 제 버킷리스트는 딱 하나예요: 아이들이 자기들 계산서 직접 낼 때까지 살아남는 것.
187. 게으른 게 아니에요. 에너지 절약 모드인 거죠.

188. 40대 이상이 진정으로 자랑할 만한 건 2008년부터 같은 전화번호를 쓰고 있고, 체포 영장이 없는 겁니다.
189. 제 영혼의 동물은 실존적 위기를 너무 많이 겪은 나무늘보예요.
190. 아내에게 당신만이 내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했어요. 아내가 그러더군요. “잘됐네, 어차피 다른 사람도 당신 못 견딜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