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매너: 속옷은 입었음


사우스 비치에서 목격된 것은, 당당하게 속옷 한 장만 입고 걷는 남성.
관심을 끌고 싶은 걸까? 패션 표현? 절약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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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릅니다.
단 하나 말할 수 있는 건, 그의 자신감은 100점 만점.
복장 선택은… 흠,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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