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 340만 달러 | 베벌리 힐스
데미 무어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영화뿐만 아니라 화려한 라이프스타일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남편이었던 애쉬튼 커처와 함께 베벌리 힐스의 웅장한 저택에서 살았는데, 그 저택은 푸르른 자연 한가운데 넓은 부지에 지어졌습니다. 2003년에 매입한 이 집은 건축 양식과 광활한 위치 덕분에 마치 나무 꼭대기에서 사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6,700제곱피트 크기의 이 집은 원래 1950년대에 지어졌으며 이후 세심하게 현대화되었습니다. 리모델링 후에는 침실 4개, 욕실 5개, 차고 2개, 넓은 테라스, 아름다운 정원과 수영장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브래드 더닝은 마호가니, 티크, 브라질산 장미목과 같은 다양한 소재를 결합하여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커다란 유리벽은 내부를 햇빛으로 가득 채우고 협곡의 장관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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