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우지 버트, 2018 그래미 시상식에서 보여준 “평범함”

2018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고 신인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던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는 과장된 흥분 대신 눈에 띄는 무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줄리아나 랜식(Giuliana Rancic)이 후보 지명에 대한 소감을 묻자, 릴 우지는 “평범해요(normal)”라는 느긋한 대답으로 명성과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접근 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XO Tour Llif3″와 “The Way Life Goes”와 같은 히트곡으로 유명한 릴 우지는 항상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 순간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밤에 보여준 그의 편안한 태도는 쿨한 자신감과 자신에게 충실하는 것이 음악 자체만큼이나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팬들에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