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아이암(The iArm)
아이암(iArm)은 가짜였지만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제품이었습니다. 팔에 장착하여 아이패드, 커피 머그잔, 리모컨을 놓을 수 있는 트레이였죠. 기술 강박증을 풍자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농담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함께 즐기려 했던 사람들로부터 실제로 자금을 모았습니다.
결국 풍자로 밝혀진 아이암의 성공은 사람들이 아무리 터무니없는 아이디어라도 충분히 현실적으로 보인다면 기꺼이 투자할 의향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장난과 제품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었고, 그 인기는 아이디어가 기이할수록 더 바이러스처럼 퍼질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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