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의 MTV 라틴 VMAs ‘서리 덤벙’ 대소동

케이티 페리는 2008년 MTV 라틴 뮤직 비디오 어워즈에서 ‘케이크 다이브’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가 될 예정이었던 케이티는 무대 위 거대한 케이크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달콤한 절정은 순식간에 미끄러운 난장판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 팝스타는 케이크 장식 속에서 미끄러지고 넘어지기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반복하며 곤경에 처했습니다. 관객들은 재미있어하면서도 놀라워하며 지켜봤고, 케이티는 웃음(과 케이크) 자국을 남기며 무대에서 기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생방송 공연의 예측 불가능성을 완벽하게 포착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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