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 순자산 – 2억 5천만 달러
두 배우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차이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호주-미국 배우인 니콜 키드먼은 하와이에서 태어나 시드니에서 자랐습니다. 연극 무대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해 할리우드로 진출했죠. 반면 줄리아 로버츠는 배우 집안 출신의 순수한 미국인입니다. 키드먼은 여러 연기 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했지만, 로버츠는 조지아 주립대학교에 다니다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중퇴했습니다. 이미지 또한 키드먼은 팜므파탈을, 로버츠는 친근한 옆집 소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각자의 출연작 장르도 다릅니다. 키드먼은 성숙한 역할을 주로 맡는 반면, 로버츠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두 배우 모두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지만, 수상 경력 면에서는 키드먼이 로버츠보다 더 많은 후보 지명과 상을 받았습니다. 반면에 로버츠의 영화는 평단의 호평을 받는 블록버스터 작품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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